쉽게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COVID-19가 23년도 새해가 시작되면서 서서히 안정화되는 것이 체감되며, 3년 넘도록 가지 못했던 해외여행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COVID-19로 억눌렸던 3년을 한 번에 보상 받고 싶어 10일 이상을 기준 삼아 여러 후보지를 고민하다 프라하, 드레스덴, 부다페스트, 빈, 잘츠부르크 코스로 결정하고 세부 계획 중 우연히 인터넷에서 “YMK 안심 자유여행”을 보게 되었고 상담을 통해 개인적으로 준비한 계획과 비용 대비 차이가 크지 않고 COVID-19 이후라 달라진 현지 상황을 고려해 아무런 연고 없는 자유투어 보다 간접적이라도 케어가 될 수 있는 “YMK 안심 자유여행”을 이용하기로 결정하고 계획한 여행일정을 기반으로 YMK 서울사무소 김실장님과 여러 차례 논의를 거쳐 나만의 12일간 YMK 안심 자유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자유로운 영혼의 보헤미안을 느끼고 합스부르크로 설명되는 동유럽 지역을 자유롭고 편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알프스 산맥 동쪽 끝과 동유럽 대평원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샤프베르크산 정산”, 알프스 산맥을 넘어가는 “그로스글로크너 하이 알파인 로드의 헤어핀 구간과 에델바이스 전망대”는 다시 또 방문하고 싶은 곳으로 기억됩니다.
비엔나 커피는 맛이 아닌 “멜란지” 단어로 설명되는 오스트리아 다양한 혼합된 문화를 설명하는 커피하우스라는 것을 느끼고 경험했네요
야간열차, 기차, 택시, 렌터카 자유일정, 프라하 리턴등 제가 요청한 어려운 미션과 일정을 스마트하게 정리하고 맞추어 주신 YMK 서울사무소 김실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잘츠부르크 현지투어에서 만나 뵌 YMK 윤성원 대표님의 상세하고 깊은 설명, 그리고 현지인 수준의 역사 배경 설명도 훌륭했고 카톡으로 휴일 근무하는 약국 위치 및 안내등 현지 케어 감사했습니다.
12일간 여행을 짧은 글로 설명할 수 없으나, 행복하고 즐겁게 다녀온 3년만에 가족여행 후기를 마무리 합니다.
YMK 여행사 더욱 더 큰 번창을 기원 드리며, 저도 주변에 많은 소개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