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3일 방송된 TV CHOSUN ‘장동건의 백투더북스’ 시즌2 ‘오스트리아 – 오래된 책의 정원에서’ 편에서 내레이터 장동건과 함께 오스트리아의 매력적인 서점들을 찾아갑니다.
겨우 스무 평 남짓 되는 크기지만 하루에 판매되는 책이 300~400권, 1년 매출액이 25억~30억 규모로 보통 우리나라 중형 서점 연 매출액과 비슷한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작은 동네 책방 ‘하르틀리프의 책’. 그리고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으로 인정받는 ‘오스트리아 국립도서관’을 비롯해 설립된 지 수백 년씩 된 문화재급 서점들이 등장하고, 무려 400여 년 동안 운영되고 있는 ‘휠리글’ 서점도 방문합니다.
유럽 서점의 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고서점’도 나오는데 이 중 모차르트, 베토벤 등 음악 관련 고서적의 메카로 알려진 잘츠부르크의 ‘뮐러’ 서점 등이 소개되었습니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 본사를 두고 있는 YMK Travel 윤성원 대표는 이 프로그램 현지 촬영 당시 잘츠부르크 촬영에 도움을 주었습니다.